[2022.01.28] 수술한지 1년째 되는날.
2022.01.28 by 하이버몬지
스마일 덕후의 스마일 양말 구입기.
2022.01.27 by 하이버몬지
아...
2022.01.16 by 하이버몬지
두번째 수술
2021.03.12 by 하이버몬지
내생에 첫 수술
2021.03.11 by 하이버몬지
in Busan +48
2019.07.19 by 하이버몬지
in Busan +47 아이엘츠 시작하기
2019.07.18 by 하이버몬지
in Busan +46 창업센터 방문기
반월상연골파열 & 비골신경마비 두번의 수술후 1년이 되었다. 담당 의사는 나와 함께 하지 않고 작년 11월 병원을 그만두었다. 그만두기 2주전, 나에게 전달해서 아주 당황 스러웠다. 의사는 아니라고 했지만 내가 병원에 손해 배상을 요구 했기 때문인 듯하다. 그가 떠나고 남아있는 의사가 나를 담당했다. 그와는 한달에 한 번 체크를 한다. 벌써 바뀐의사와도 3번째 만남. 아직도 내 왼쪽 다리는 마취에서 풀리지 않은 느낌이다. 언제쯤 돌아 올까 물어도 의사는 돌아오고 있다는 말뿐이다. 돌아오고 있는 것이 좋은 증상이라며 나를 안심시키려 한다. 첫번째 수술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채 두번째 수술을 받았고, 나는 무릎 옆쪽에 큰 수술자국을 얻었다. 원래 치마를 입지 않지만 짧은 옷은 이제 못 입겠지... 수술자..
오늘은... 2022. 1. 28. 02:56
스마일 양말 그냥 귀여워서 샀는데 재활운동하면서 운동복에 신을 수있어서 좋음. 발목양말이라 편하게 신을 수도 있고 귀엽고 운동할때는 발목쪼이는 스포츠 양말. 전부 메이드인 코리아. 역시 양말은 코리아지. 면혼방이라 소재도 좋고. 나보다 엄마가 더 많이 신고 다니는 양말들. 비싸지도 않아서 쟁여 놨는데 다른 컬러들도 사고싶당. 양말 덕후들에게 추천.
오늘은... 2022. 1. 27. 04:19
열씨미 포스팅 쓴 거 다 날리면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짐. 하아... 단거나 먹자.
오늘은... 2022. 1. 16. 16:50
첫번째 수술 후 이상 징후를 발견 했다. 발가락이 이상하다. 엄지 👍이 되지않고, 발목이 위로 움직이지 않았다. 간호사들은 회진을 돌때마다 내 발가락의 안부를 물어봤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의사는 수술할때 신경이 눌린것 같다고 신경을 풀어 주는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비골신경마비 그렇게 내 두번째 수술은 첫번째 수술 후 5일 되던날 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보호자가 오지 못하니 수술실은 혼자 들어갔다. 두번째 척추 마취와 함께 수술실 기억이없다. 깨어났을 때는 회복실이었고, 엄마가 내 얼굴을 만졌다. 근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엄마를 제대로 못보고 보냈다. 회복실 눈뜬 후 내내 머리가 아파서 잠에 들지 못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고통 스러워 하는 소리를 들으니 더 잠이 안 왔다. 새벽 다섯지 쯤 ..
오늘은... 2021. 3. 12. 19:54
새해가 지난 1월 마지막을 달려 나가고 있던 그때. 서울 친한 동생이 놀러 온단다. 나도 실업급여 마지막 달에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던 중이었고, 호캉스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었다. 카카오톡으로 호텔을 예약했다고 메세지를 받는 순간. 일은 일어났다. 양반다리를 하고 난방텐트에 앉아있다가 일어 나려는데 악!! 툭. 무릎이 꺾이는 소리가 났다.그리고 다리가 펴지지 않았다. 얼음 찜질을 하면 괜찮겠지. 밤새 잠을 설쳤다. 담날 아침 근처 병원으로 향했다. 엑스레이를 찍는데 다리가 펴지지 않아 펼때마다 소리를 질렀다. 결국은 다리가 펴지지 않은 상태로 엑스레이를 찍고 응급실 에서 무슨 주사를 맞고 의사가 다시 다리를 펴 보려 시도 했다. 악! 소리와 다리는 펴지지 않았다. 그리곤 MRI 를 찍으러 갔다. 고..
오늘은... 2021. 3. 11. 10:49
30대 후반. 재취업을 하려고 보니,,, 힘드네. 그냥 알바처럼 일하고 싶어도 나이가 걸리고.. 경력직으로 들어 가려고해도 애매한 경력이고.. 시간만 흐르고 있고, 모아 둔 돈은 없고.. 무얼해야하나.. 꿈 많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2019.07.19 이제 영국비자 끝.
오늘은... 2019. 7. 19. 15:48
오늘로서 학원 다니기 시작한지 4일째!! 숙제가 엄청나게 많다. 이게 학원을 다녀서 도움이 될지.. 일단 서면에 있는 렉시스 어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호주에 어학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ㅎㅎ 믿어보기로.. 아이엘츠라고 들어 보기만 하고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어학연수 다녀 온 거 까먹기 전 일단 시험을 봐보자!! 이번 년도 안에 목표 점수 딸 수 있을까?? 청년과 장년 중간사이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는 나.. 화이팅!!
오늘은... 2019. 7. 18. 16:49
부산 대연점에 있는 카페 24 창업센터를 다녀왔다. 금액은 보증금을 지불하고 월세를 내는 방식이었는데, 최소 3개월부터 가능 하단다. 센터 안에는 일단 개인 1인실.. 책상 하나 들어가는 크기? 창문쪽 방은 현재 자리가 없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도 있었고, 가장 좋은 건 택배시스템? 건당 1600원은 땡큐베리감사다. 7월까지 첫달 월세 50% 행사 중이라.. 일단 7월까지 고민 좀... 이번달에 시작하는 걸로 마음을 먹었으니 go!!
오늘은... 2019. 7. 18. 16:42